GM 지방공장 파업 .. 인기모델 공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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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미국의 디트로이트 근처 제너럴모터스(GM)의 한 공장에서 약
5천4백명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들어가 자동차 성수기를 앞두고 GM및
크라이슬러 인기 모델들의 공급이 지장을 받게됐다.
자동차노동자연합(UAW)은 폰티액 이스트 공장에서 22일 밤 11시 59분
시한까지 회사측과 단체협약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이날 아침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시브롤레 C/K 모델과 GMC 시에라 픽업 모델을 조립하는 곳으로
GM 공장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노조측이 정식 직원들의 추가 채용을 요구하는 반면 회사측은 임시직
직원들의 채용을 주장,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5천4백명의 근로자들이 파업에 들어가 자동차 성수기를 앞두고 GM및
크라이슬러 인기 모델들의 공급이 지장을 받게됐다.
자동차노동자연합(UAW)은 폰티액 이스트 공장에서 22일 밤 11시 59분
시한까지 회사측과 단체협약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이날 아침
일제히 파업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시브롤레 C/K 모델과 GMC 시에라 픽업 모델을 조립하는 곳으로
GM 공장중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노조측이 정식 직원들의 추가 채용을 요구하는 반면 회사측은 임시직
직원들의 채용을 주장,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