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보증액 130%로 확대 .. 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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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24일부터 중소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대출을 해줄때 신용보증기금
이 보증한 금액보다 30% 더 대출해주기로 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 2억원
을 발급받아 오는 경우 종전에는 2억원까지만 대출받을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억6천만원까지 대출받을수 있다.
국민은행은 대출비율 확대 시행으로 평소 담보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
이 보증한 금액보다 30% 더 대출해주기로 했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 2억원
을 발급받아 오는 경우 종전에는 2억원까지만 대출받을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2억6천만원까지 대출받을수 있다.
국민은행은 대출비율 확대 시행으로 평소 담보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