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의 응용서비스 및 컨텐트 관련기술
개발을 위해 97년중 총80억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정통부는 25일 초고속정보통신응용기술 개발사업계획을 확정,교육
생활 문화 가정 의료 사무등 분야에서 초고속정보통신망에 운용될
수있는 응용서비스및 컨텐트관련 기술개발에 과제신청접수를 5월중
받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사업참여 대상은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및 법인이면 가능하고 중소
기업및 산학연 공동연구의 신청은 우대된다.

정통부는 이 사업에 대해 28일 사업공고,5월7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
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개최,공고뒤 1개월내 신청접수등을
거쳐 6월까지 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건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