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형 저장장치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휴대용 CD롬
드라이브인 "노트 CD"를 자체 개발,판매에 들어갔다.

노트북 컴퓨터의 PCMCIA 소켓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윈도95 환경에서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지원,노트북PC 사용자가
쉽게 멀티미디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부가세 별도)은 8배속이 28만원,16배속 제품이 35만원이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