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도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상승한 26일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1백98만주를 팔고 1백17만주를
사들여 81만주를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보험이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투신과 은행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금호건설(8.5) 대한항공(6.2) 한화에너지(5.5) 신화(4.3)
한일리스(3.3) 기산(2.7) 동양물산(2.6) 국제상사(2.0)
삼보컴퓨터(2.0)

<>매도=태일정밀(12.6) 현대금속(10.2) LG전선(5.3) 통일중공업(5.0)
포항제철(4.7) 동아제약(3.8) 진도물산(3.4) LG금속(3.4)
삼영무역(3.2) 외환은행(3.0)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59억원어치(31)를 사고 1백16억원어치(68)를 팔아
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대호(2.7) 아남산업(2.1) 동남은행(2) 코오롱상사(1.2)
성문전자(1.1)

<>매도=한화종합화학(7.8) 대우(4.5) 금강개발산업(4.2) 보람은행(3)
외환은행(3)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