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어록] 리더십 ; 대학 입력1997.04.28 00:00 수정1997.04.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리더십 그가 지휘하기 전까지 모든 사람들은 그가 지휘하기에 꼭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 타키투스 <>.대학 대학의 유일한 정당성이 있다면 대학이 비평의 요람이라는 것이다. - 로버트 M 허친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혁신 과학의 파트너 한국 대중에게 이탈리아는 여전히 3F로 알려져 있다. 3F가 무엇인지 아시는지. 대부분 독자는 Fashion(패션), Food(식품), Furniture(가구 및 디자인)를 쉽게 알아맞힐 것이다.여기에 네 번째 F를... 2 [이응준의 시선] 노동의 타락 소설가로 데뷔한 지 30주년이다. 시인 등단은 그 4년 전에 했으니 문인으로서는 34주년이다. 어느 서점 측에서 행사를 기획하며 그런 말을 하길래, 아, 벌써 그렇게 됐나 싶었다. ‘온종일 개미처럼 일하는... 3 [차장 칼럼] 배달앱 수수료, 정부가 정할 일일까 한국은 왜 노벨상을 받지 못할까. 노벨상의 계절마다 우리가 던진 질문이었다. 올해는 달랐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경제학상도 한국과 연관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제모을루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