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근로자 콘도 값싸게 빌린다" .. 근로복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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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부터 중소기업 생산직근로자들은 근로복지공단이 확보하고
있는 콘도미니엄을 하루 3만원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박홍섭)은 27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여가를
효율적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국내외 콘도미니엄 2백계좌를 확보했으며
5월1일부터 하루 2만8천~3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콘도서비스의 대상은 50인미만 중소제조업체에서 1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근로자이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근로복지공단 본부나 지역본부.지사에 신청해야
하는데 휴가철이나 주말 휴일일 경우엔 20일전까지, 평일일 경우엔
10일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6천명의 근로자에게 콘도이용권을 제공한뒤
이용권을 해마다 2백계좌씩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
있는 콘도미니엄을 하루 3만원안팎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박홍섭)은 27일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여가를
효율적으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국내외 콘도미니엄 2백계좌를 확보했으며
5월1일부터 하루 2만8천~3만7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콘도서비스의 대상은 50인미만 중소제조업체에서 1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생산직근로자이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근로복지공단 본부나 지역본부.지사에 신청해야
하는데 휴가철이나 주말 휴일일 경우엔 20일전까지, 평일일 경우엔
10일전까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6천명의 근로자에게 콘도이용권을 제공한뒤
이용권을 해마다 2백계좌씩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