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용카드 대출서비스 시작 .. 교원/공무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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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8일 우체국과 제휴, 신한비자카드 회원중 교원공제회및 공무원
제휴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3천여 우체국을 통해 신용카드 대출서비스
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비자카드를 신청할때 결제계좌를 우체국의
전자종합통장(저축예금)으로 기재, 우편으로 신한은행에 신청하면 10일후부터
우체국 신청계좌에 3백만원의 대출한도가 자동 등록돼 필요시 사용이 가능
하다.
이 대출은 마이너스 대출로 최초 약정은 1년이며 1년후 연체난 불량거래
사실만 없으면 1년단위로 3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또 신용카드대출 뿐만아니라 사용대금의 결제도 우체국계좌를 통해 할수
있으며 신한비자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회원에게는 주말교통상해보험을
최고 1천만원까지 1년간 무료로 가입해준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
제휴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3천여 우체국을 통해 신용카드 대출서비스
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비자카드를 신청할때 결제계좌를 우체국의
전자종합통장(저축예금)으로 기재, 우편으로 신한은행에 신청하면 10일후부터
우체국 신청계좌에 3백만원의 대출한도가 자동 등록돼 필요시 사용이 가능
하다.
이 대출은 마이너스 대출로 최초 약정은 1년이며 1년후 연체난 불량거래
사실만 없으면 1년단위로 3년까지 자동 연장된다.
또 신용카드대출 뿐만아니라 사용대금의 결제도 우체국계좌를 통해 할수
있으며 신한비자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는 회원에게는 주말교통상해보험을
최고 1천만원까지 1년간 무료로 가입해준다.
< 이성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