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LG전자 ; 한국공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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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고출력 미니콤포넌트를 개발, 29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콤포넌트는 채널당 출력이 1백20W로 국산 미니콤포넌트
가운데 최고 출력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자제 개발한 고탄성률의 신소재 펄피피콘 스피커를 채택,
음을 밝고 맑고 충실하게 전달, 실감나는 원음을 재생한다.
소비자가격은 69만9천원.
< 김낙훈 기자 >
<> 한국공학원(회장 이기준 서울대화공학과 교수)은 28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LG화학 성재갑 부회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지명 토론을 벌였다.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공해유발 산업으로 오해받아 배척되고 있는
화학산업이 미래에 각광받을 핵심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돼야 국가
경쟁력이 높아진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콤포넌트는 채널당 출력이 1백20W로 국산 미니콤포넌트
가운데 최고 출력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자제 개발한 고탄성률의 신소재 펄피피콘 스피커를 채택,
음을 밝고 맑고 충실하게 전달, 실감나는 원음을 재생한다.
소비자가격은 69만9천원.
< 김낙훈 기자 >
<> 한국공학원(회장 이기준 서울대화공학과 교수)은 28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우리나라 화학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LG화학 성재갑 부회장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지명 토론을 벌였다.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공해유발 산업으로 오해받아 배척되고 있는
화학산업이 미래에 각광받을 핵심유망산업으로 자리매김돼야 국가
경쟁력이 높아진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