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이 소폭 매도우위를 보였다.

종합주가지수가 700선을 회복한 28일 기관투자가(증권사 제외)들은 주문기준
으로 2백9억원어치를 팔고 1백91억원어치를 사 매도가 18억원 더 많았다.

은행주들이 주문상위종목에 올랐다.

< 주요매매동향 > (단위 만주)

<>매수=국민은행(13.1) 금호타이어우(10.0) 한일은행(7.5) 한화에너지(8.2)
주택은행(5.6) 이건산업(4.1) LG금속(3.3) 대우금속(2.7)
신동아화재(2.5) 신한은행(2.2)

<>매도=외환은행(32.3) 상업은행(17.6) 포항제철(11.6) 현대금속(10.0)
동아제약(9.6) 조흥은행(6.0) 대한항공(5.3) 세계물산(5.0)
핵심텔레텍(5.0) 쌍용양회(4.7)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3백92억원(140)어치를 사고 2백90억원(153)어치를
팔아 1백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현대산업개발(140) 상업은행(13) 외환은행(11) 대호(5.4)
대아리드선(4.5)

<>매도=외환은행(28) 한전(11) 동아제약(10) 조흥은행(6.2)
현대전자(6)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