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의 김광현 행장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수신고객인
탤러트 최진실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뒤 "1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