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 하나의 생명체여서 이를 도산하게 하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범죄행위와 같다.

쓰러져 가는 기업을 되살리려면 기업인과 종업원이 똘똘 뭉쳐 열심히
일하는 길밖에 없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