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의 여파로 재테크 강좌가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투신은 30일 서초지점(지점장 최광휘) 개점 5주년기념 사은행사의
하나로 종로학원 서초캠퍼스에서 재테크 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엔 1백여명의 학부모들이 몰려 "알뜰재테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손희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