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 2개/회선임대 6개사 최종 신청..5개분야 18개법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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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말 허가되는 시내전화 등 5개분야 신규통신사업권 경쟁에 18개 법인
(중복신청 제외)이 신청했다.
정보통신부는 30일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 접수마감 결과 시내전화분야
의 1개, 시외전화 2개, 회선임대 6개, 지역TRS(주파수공용통신) 7개, 부산
경남지역 무선호출 3개 등 총 18개 법인이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시내전화사업에는 데이콤 중심의 "하나로통신"이 단독 신청, 사실상 확정
됐으며 시외전화에서는 제3국제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및 제일제당과 도로공사
연합의 "한국고속통신"이 참여해 2대 1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적격법인에게 사업권을 부여하는 전기통신회선 설비임대 분야에서는
한국전파기지국관리를 비롯 제일제당.도공의 드림라인 온세통신 APII코리아
현대전자 삼성전자 등 6개 법인이 신청했다.
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에는 제일텔레콤, 부경이동통신, 21세기통신 등이
신청 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TRS사업에는 대전.충남지역에서 충남TRS와 충남텔레콤, 전북지역은
전북이동통신과 전북TRS, 강원지역은 강원이동통신과 강원텔레콤이 각각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충북지역은 새한텔레콤이 단독 신청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
(중복신청 제외)이 신청했다.
정보통신부는 30일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서 접수마감 결과 시내전화분야
의 1개, 시외전화 2개, 회선임대 6개, 지역TRS(주파수공용통신) 7개, 부산
경남지역 무선호출 3개 등 총 18개 법인이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시내전화사업에는 데이콤 중심의 "하나로통신"이 단독 신청, 사실상 확정
됐으며 시외전화에서는 제3국제전화사업자인 온세통신및 제일제당과 도로공사
연합의 "한국고속통신"이 참여해 2대 1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또 적격법인에게 사업권을 부여하는 전기통신회선 설비임대 분야에서는
한국전파기지국관리를 비롯 제일제당.도공의 드림라인 온세통신 APII코리아
현대전자 삼성전자 등 6개 법인이 신청했다.
부산.경남지역 무선호출에는 제일텔레콤, 부경이동통신, 21세기통신 등이
신청 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TRS사업에는 대전.충남지역에서 충남TRS와 충남텔레콤, 전북지역은
전북이동통신과 전북TRS, 강원지역은 강원이동통신과 강원텔레콤이 각각
경합을 벌이게 됐으며 충북지역은 새한텔레콤이 단독 신청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