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방문화시대] (4) '춘천' .. '애니타운'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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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타운"은 만화영화를 의미하는 애니메이션과 도시를 뜻하는 타운의
합성어로 춘천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고유명사다.
문화예술과 첨단과학이 결합된 만화도시라는 뜻.
춘천시는 만화영상산업 전문단지라고 할수 있는 "애니타운"을 2002년까지
서면 현암, 금산리 일대에 4만평 규모로 조성한다.
3천4백억원의 사업비는 제3섹터 방식으로 조달.
애니메이션 제작시설, 이벤트 공간, 위락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만화영상기업에 싼 임대료, 첨단 장비, 초고속통신망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정보공유나 신기법의 연구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게 하겠다는
취지다.
상중도의 테마파크, 영화촬영세트장, 창업보육센터등 시의 다른
기반시설과 연계해 6~7개의 단지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
만화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이벤트를 통해 제작과 유통이 함께 이뤄
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
합성어로 춘천시에서 새롭게 도입한 고유명사다.
문화예술과 첨단과학이 결합된 만화도시라는 뜻.
춘천시는 만화영상산업 전문단지라고 할수 있는 "애니타운"을 2002년까지
서면 현암, 금산리 일대에 4만평 규모로 조성한다.
3천4백억원의 사업비는 제3섹터 방식으로 조달.
애니메이션 제작시설, 이벤트 공간, 위락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만화영상기업에 싼 임대료, 첨단 장비, 초고속통신망등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정보공유나 신기법의 연구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게 하겠다는
취지다.
상중도의 테마파크, 영화촬영세트장, 창업보육센터등 시의 다른
기반시설과 연계해 6~7개의 단지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
만화페스티벌 등 각종 문화이벤트를 통해 제작과 유통이 함께 이뤄
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