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 관심종목] 헤일로우 '타바야 자전거' .. 설계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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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헤일로우가 만든 타바야자전거는 안전성과 바른 자세를 고려한 독특한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반 세발자전거는 앞바퀴에 페달이 달려있어 앞쪽 충격때 쉽게 넘어져
다치기 쉽다.
그러나 이 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내장된 체인에 의해 2개의 뒷바퀴에
힘이 전달되는 후륜구동방식이다.
무게중심을 고려한 안전설계로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또 설계구조가 일반 자전거와 달라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탈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어린이들의 연령과 체격에 맞는 안장을 대(5~7세) 소(3~5세)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안장의 위치도 전후로 조절할 수 있다.
획일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상과 세련된 오토바이
모양의 디자인을 선택했다.
고탄력 고광택 플라스틱을 사용, 깨끗한 마감처리와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바퀴의 접지면을 고무소재로 마감처리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 앞바퀴를 들고도 전.후진이 가능하며 출발때 오토바이 소리와
헤트라이트가 작동돼 아이들이 싫증내지 않고 탈 수 있다.
가격은 6만3천8백원.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일반 세발자전거는 앞바퀴에 페달이 달려있어 앞쪽 충격때 쉽게 넘어져
다치기 쉽다.
그러나 이 자전거는 페달을 밟으면 내장된 체인에 의해 2개의 뒷바퀴에
힘이 전달되는 후륜구동방식이다.
무게중심을 고려한 안전설계로 쉽게 넘어지지 않는다.
또 설계구조가 일반 자전거와 달라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탈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도한다.
어린이들의 연령과 체격에 맞는 안장을 대(5~7세) 소(3~5세)로 선택할 수
있으며 안장의 위치도 전후로 조절할 수 있다.
획일적인 색상과 디자인이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상과 세련된 오토바이
모양의 디자인을 선택했다.
고탄력 고광택 플라스틱을 사용, 깨끗한 마감처리와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인다.
바퀴의 접지면을 고무소재로 마감처리해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또 앞바퀴를 들고도 전.후진이 가능하며 출발때 오토바이 소리와
헤트라이트가 작동돼 아이들이 싫증내지 않고 탈 수 있다.
가격은 6만3천8백원.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