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웅 < 포항제철 광양제철소 주임 >

포항제철소 1,2,3기 건설에 크레인 작업요원 및 작업반장으로 참여했으며
"건설장비 작업표준서"를 개발 보급함으로써 안전작업과 공기단축에 기여
했다.

93, 94년에는 광양제철소 자주관리심의회 주임급 회장으로 분임조활동과
제안활동 기본모델을 개발, 직원들의 자발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광양제철소 및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준작업 수행을 독려하고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재해없는 제철소 실현에 이바지했다.

이주임은 광양제철소 중견사원의 모임인 "주임단"을 결성, 체육대회나
토론회 등을 주선, 화합과 협력의 생산적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