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도 최고 1억원까지 신용보증을 받을수 있게 된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1일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의 육성을 지원하기위해
설립기간이 짧고 매출액이 작은 벤처기업일지라도 최고 1억원까지 특별
보증을 실시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창업후 2년미만으로 <>통상산업부 고시 "첨단기술및 첨
단제품"생산기업 <>대학및 국공립연구기관의 무상양허기술 사업화기업
<>이공계대학교수 기술사 또는 특정연구기관에서 5년이상 근무한 자가
전공분야와 관련해 창업한 기업등이다.

기보측은 이같은 지원을 간이절차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실시할 계획
이다. < 조일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