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증권은 창립 6주년 기념 고객사은행사로 5월부터 개인및 일반법인
투자가 등을 대상으로 고수익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거액환매조건부채권(RP)
예금의 단기특판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1인당 예금 최저한도는 1천만원이며 예금기간에 따라 1개월물의 금리는
13.0%, 2개월물 13.2%, 3개월물 13.2% 등으로 9개월물까지 판매된다.

산업증권은 창립 6주년 기념으로 총예치 한도 5백억원이내에서 이번 사은
행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태웅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