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이후 주가 '하락' 상위종목] (1.3~4.30) '태영판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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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판지 =골판지 원단및 상자를 생산하는 골판지 전문업체로 사업다각화
실패에 따라 부도가 발생(97.1.18)하여 관리종목으로 편입됨.
대주주인 암코파이버셀사의 자금지원이 예상되나 영업전망이 불투명하고
재무구조가 열악해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삼미 =과다한 차입금및 금융비용 부담으로 자금압박 지속되는 가운데
97년 3월18일 삼미특수강과 함께 법정관리 신청.
채권은행단은 법정관리상태에서 경영을 정상화하고 제3자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불투명한 상황임.
<> 논노 =국내 최대규모의 내셔날 브랜드 토탈패션업체로 92년 부도 발생.
서울지법 민사50부는 97년 2월 논노에 대해 더이상 회생 가능성이 없어
법정관리를 폐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나 논노는 이에 대해 항고를 제기함.
<> 세양선박 =96년 3월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의 인척인 이도상씨가 회사를
인수했으며 지난 2월1일 한보 부도사태로 인해 최종 부도처리됨.
부도후 수산중공업에서 동사의 지분을 인수, 향후 경영정상화 여부에
주목됨.
<> 상아제약 =한보그룹 계열사로 외용소염 진통제, 입술연고제 등 외착및
도포용 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업체로 관계사의 도산에 따른 연쇄부도로
97년 2월부터 법정관리절차 진행중.
<> 진로 =지속적인 부도설로 양세국면 지속되는 가운데 부실징후에 따른
정상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채권금융단은 97년 7월27일까지 채권행사
를 유예하고 추가자금 지원을 하기로 최종 결정함.
<> 청구 =한보, 삼미 등 잇따른 대형부도 여파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
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큰 폭의 하락세 시현.
과다한 차입규모로 인해 금융비용 부담이 다소 높아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함.
<> 거성산업 =원목 수입판매및 제재목 가공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92년 7월
이후 법정관리중인 목제품 관련 전문업체.
국내 건설및 건축 경기의 침체에 따른 수요부진과 원목 수입사업 중단
등으로 실적개선 가능성 희박해 보임.
<> 삼미특수강 =북미현지법인 상장 지연과 포항제철과의 매각 협상 무산으로
자체적인 경영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97년 3월18일 법정관리
신청, 3월19일자로 부도 처리됨.
<> 남선물산 =화섬직물 견직물 자수직물 등을 수출하는 화섬전문 제조업체로
97년 7월부터 법정관리 진행중으로 97년 2월 노원공장을 끝으로 모든 공장의
조업은 완전히 중담함.
청산절차가 진행중이며 주거래은행이 법정관리 폐지 결정 확정됨.
<> 라이프주택 =과다한 금융비용부담과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악화로
93년이후 서울은행의 관리에 들어갔었으나 은행관리를 중단하고 제3자 인수를
추진중에 있음.
<> 환영철강 =철근 시황의 악화와 제품가격의 하락에 따른 경영난 가중으로
96년 12월 부도 발생.
97년 1월 신호그룹에서 경영권을 인수, 공장설비가 부분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임.
<> 한화종금 =한화그룹과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간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경쟁으로 주가급등세 시현 올해 2월1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모 CB의결권이 인정된 가운데 한화그룹 경영권 방어 성공으로 M&A재료
희석되며 급락.
<> 쌍용자동차 =외형 급신장에 따른 원가하락 효과에도 불구하고 승용차
생산설비와 관련한 금융비용부담의 증가로 경상적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
되는 추세에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중에 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
실패에 따라 부도가 발생(97.1.18)하여 관리종목으로 편입됨.
대주주인 암코파이버셀사의 자금지원이 예상되나 영업전망이 불투명하고
재무구조가 열악해 실적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삼미 =과다한 차입금및 금융비용 부담으로 자금압박 지속되는 가운데
97년 3월18일 삼미특수강과 함께 법정관리 신청.
채권은행단은 법정관리상태에서 경영을 정상화하고 제3자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불투명한 상황임.
<> 논노 =국내 최대규모의 내셔날 브랜드 토탈패션업체로 92년 부도 발생.
서울지법 민사50부는 97년 2월 논노에 대해 더이상 회생 가능성이 없어
법정관리를 폐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으나 논노는 이에 대해 항고를 제기함.
<> 세양선박 =96년 3월 한보그룹 정태수 회장의 인척인 이도상씨가 회사를
인수했으며 지난 2월1일 한보 부도사태로 인해 최종 부도처리됨.
부도후 수산중공업에서 동사의 지분을 인수, 향후 경영정상화 여부에
주목됨.
<> 상아제약 =한보그룹 계열사로 외용소염 진통제, 입술연고제 등 외착및
도포용 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업체로 관계사의 도산에 따른 연쇄부도로
97년 2월부터 법정관리절차 진행중.
<> 진로 =지속적인 부도설로 양세국면 지속되는 가운데 부실징후에 따른
정상화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채권금융단은 97년 7월27일까지 채권행사
를 유예하고 추가자금 지원을 하기로 최종 결정함.
<> 청구 =한보, 삼미 등 잇따른 대형부도 여파로 재무구조가 취약한 기업들
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큰 폭의 하락세 시현.
과다한 차입규모로 인해 금융비용 부담이 다소 높아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함.
<> 거성산업 =원목 수입판매및 제재목 가공판매업 등을 영위하며 92년 7월
이후 법정관리중인 목제품 관련 전문업체.
국내 건설및 건축 경기의 침체에 따른 수요부진과 원목 수입사업 중단
등으로 실적개선 가능성 희박해 보임.
<> 삼미특수강 =북미현지법인 상장 지연과 포항제철과의 매각 협상 무산으로
자체적인 경영정상화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97년 3월18일 법정관리
신청, 3월19일자로 부도 처리됨.
<> 남선물산 =화섬직물 견직물 자수직물 등을 수출하는 화섬전문 제조업체로
97년 7월부터 법정관리 진행중으로 97년 2월 노원공장을 끝으로 모든 공장의
조업은 완전히 중담함.
청산절차가 진행중이며 주거래은행이 법정관리 폐지 결정 확정됨.
<> 라이프주택 =과다한 금융비용부담과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악화로
93년이후 서울은행의 관리에 들어갔었으나 은행관리를 중단하고 제3자 인수를
추진중에 있음.
<> 환영철강 =철근 시황의 악화와 제품가격의 하락에 따른 경영난 가중으로
96년 12월 부도 발생.
97년 1월 신호그룹에서 경영권을 인수, 공장설비가 부분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상태임.
<> 한화종금 =한화그룹과 박의송 우풍상호신용금고 회장간의 경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경쟁으로 주가급등세 시현 올해 2월1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모 CB의결권이 인정된 가운데 한화그룹 경영권 방어 성공으로 M&A재료
희석되며 급락.
<> 쌍용자동차 =외형 급신장에 따른 원가하락 효과에도 불구하고 승용차
생산설비와 관련한 금융비용부담의 증가로 경상적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
되는 추세에 있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중에 있음.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