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열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2일 오후 서울 신대방동의 본사내
산업입지정보센터에서 ''종합기업서비스센터(Inno-NET)(입지부문)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Inno-NET은 창업 입지 인력 기술 자금 판로 무역및 투자 기초공업
생활공업 등 9개부문에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기업지원체제로 산업단지공단은 이 가운데 입지부문을
총괄담당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 이사장
노성호 산업입지정보센터소장
신경호 공단개발처장
정석원 공단지원처장 등이 참석했다.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