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산업, 공조기용 팬 미국에 고정납품 계약 맺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각종 히터및 열교환기 등 공조기기를 생산하는 우경산업(대표 이경진)은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대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공조기용 특수팬을
미국 하이테크사및 패티언일렉트릭사에 고정 납품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팬을 미국으로 수출 또는 납품하기는 이 회사가 처음이다.
이 회사가 미국으로 납품하는 "터보 프로펠러 팬"은 기존의 팬과는 달리
역각도 역회전방식의 팬으로 바람을 서서히 압축해 밀듯이 토출하는 것이다.
미국측 2개사는 이 팬을 납품받아 열풍기를 비롯 에어컨등 공조기기에
활용하게 된다.
우경산업은 앞으로 일본과 독일지역에도 이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
미국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대와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공조기용 특수팬을
미국 하이테크사및 패티언일렉트릭사에 고정 납품키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팬을 미국으로 수출 또는 납품하기는 이 회사가 처음이다.
이 회사가 미국으로 납품하는 "터보 프로펠러 팬"은 기존의 팬과는 달리
역각도 역회전방식의 팬으로 바람을 서서히 압축해 밀듯이 토출하는 것이다.
미국측 2개사는 이 팬을 납품받아 열풍기를 비롯 에어컨등 공조기기에
활용하게 된다.
우경산업은 앞으로 일본과 독일지역에도 이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