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라 가즈오씨 주한일본대사 내정...빠르면 7월 교체 입력1997.05.03 00:00 수정1997.05.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마시타 신타로 주한일본대사의 후임에 오구라 가즈오 일본 외무성 경제담당외무심의관(58)이 내정돼 빠르면 7월께 교체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오구라 내정자는 동경대 법대 출신으로 지난 62년 외무성에 들어와 문화교류부장,경제국장,주(주)경제협력개발기구(OECD)대표부공사,베트남대사 등을 거쳤다. < 이건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탄핵은 무리수였나…박근혜 때와는 분위기 다르다 [이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후 2주가 지났다. 계엄 사태 후 더불어민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윤 대통령 탄핵 가결 후 한동훈 체제가 붕괴하면서 여권 지지율이 타격을 받는가 했지만, 지지율은 오히려 계엄... 2 안전 강화 칼빼든 국토부, '보잉 737-800' 항공사에 감독관 파견 국토교통부가 국내 모든 항공사에 안전관리 강화를 지시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항공기 기종인 '보잉 737-800'(B737-800)을 보유한 항공사 6곳에 항공안전감독관을 보내겠다고도 ... 3 K2 전차 폴란드行 지연에…올 방산 200억달러 수출 무산 올해 국내 방위산업의 무기 수출 규모가 당초 정부 목표치(200억달러·약 30조원)를 크게 밑돈 것으로 확인됐다. 기대됐던 K2 전차 수출 계약이 지연된 탓이다.30일 방위사업청 및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