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펫 장난감 '다마고치' 뉴욕서도 판매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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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다이사가 출시한 다마고치 사이버펫 장난감은 1일 뉴욕시장에서
발매 3시간도 채안돼 1만개가 팔려 나가는 호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FAO슈워즈 상점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지 불과 두시간반만에 재고의 3분의
2인 1만개를 팔았다.
반다이사는 북미에 3백만개의 다마고치를 선적했다.
샌프란시스코와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대대적 행사와 함께 발매됐으나 이들
도시에서의 판매량은 보고되지 않았다.
"달걀 아기"로도 불리는 이 다마고치 비디오 게임기는 손바닥크기의 병아리
동물로 먹여 주고 닦아 주고 같이 놀아 줘야 목숨을 부지하게 돼있다.
4개월만에 4백만개가 팔린 이 게임기의 미국내 판매가는 개당 16~20달러.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
발매 3시간도 채안돼 1만개가 팔려 나가는 호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FAO슈워즈 상점은 오전 10시에 문을 연지 불과 두시간반만에 재고의 3분의
2인 1만개를 팔았다.
반다이사는 북미에 3백만개의 다마고치를 선적했다.
샌프란시스코와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대대적 행사와 함께 발매됐으나 이들
도시에서의 판매량은 보고되지 않았다.
"달걀 아기"로도 불리는 이 다마고치 비디오 게임기는 손바닥크기의 병아리
동물로 먹여 주고 닦아 주고 같이 놀아 줘야 목숨을 부지하게 돼있다.
4개월만에 4백만개가 팔린 이 게임기의 미국내 판매가는 개당 16~20달러.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