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한국대학신문과 10억원을 공동투자해 만든 KTN은 가동채널
60개 가운데 일단 16개 채널을 운용하게 되며 공중파방송 위성방송
케이블TV방송과 KTN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KTN은 취업시즌에 돌입하는 올 9월부터는 취업정보채널을 24시간
가동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