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이포인트 박람회 참가 315만달러 수주..현대종합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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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의 미국현지법인인 HFI가 최근 열린
"하이포인트가구박람회"에서 3백15만달러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HFI가 이번에 수주한 품목은 만찬용 식탁류,간이식탁류,응접실용
탁자류등으로 지난해 4월 박람회때보다 3배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목재 대리석 유리 가죽 철재등 다양한 가구소재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은 것이 이번 박람회에서 인기를
끈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FI는 지난82년 현대종합목재가 단독으로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하이포인트와 샌프란시스코에 상설전시장을,LA와 하이포인트에 가구
조립공장을 운영하고있으며 올해 2천3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현대종합목재는 미국에서 호평받은 신제품중 일부를 국내에 도입,
정통아메리칸스타일의 고급가구를 리바트대리점을 통해 시판할 계획
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5일자).
"하이포인트가구박람회"에서 3백15만달러의 수주를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
HFI가 이번에 수주한 품목은 만찬용 식탁류,간이식탁류,응접실용
탁자류등으로 지난해 4월 박람회때보다 3배가량 증가한 물량이다.
목재 대리석 유리 가죽 철재등 다양한 가구소재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색상과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은 것이 이번 박람회에서 인기를
끈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HFI는 지난82년 현대종합목재가 단독으로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하이포인트와 샌프란시스코에 상설전시장을,LA와 하이포인트에 가구
조립공장을 운영하고있으며 올해 2천3백만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있다.
현대종합목재는 미국에서 호평받은 신제품중 일부를 국내에 도입,
정통아메리칸스타일의 고급가구를 리바트대리점을 통해 시판할 계획
이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