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상호신용금고는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충구 전 우풍금고 사장(57)
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이사장은 서울법대를 졸업한후 조흥은행 서울투자금융 우풍금고 등을
거쳤다.

< 정한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