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제1회 '세종대왕 6백돌 대상'에 성경린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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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박종국)는 한일은행과 공동으로 "세종대왕
6백돌대상" (상금 1천만원)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성경린씨 (86.
국립국악원 원로사범)를 선정했다.
첫수상자인 성씨는 61년 국립국악원장, 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예능보유자, 80년 문화재보호협회 이사 등을 지내면서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
사업회는 또 이날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21세기 문화.과학을 위한
세종대왕 재조명"이란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는 손보기 단국대 교수 등 참가자들이 세종대왕의 통치이념
및 음운학 과학 음악 분야의 업적과 지식 등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
6백돌대상" (상금 1천만원)을 제정하고 제1회 수상자로 성경린씨 (86.
국립국악원 원로사범)를 선정했다.
첫수상자인 성씨는 61년 국립국악원장, 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예능보유자, 80년 문화재보호협회 이사 등을 지내면서 국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은 9일 오후 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
사업회는 또 이날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21세기 문화.과학을 위한
세종대왕 재조명"이란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연다.
강연회에서는 손보기 단국대 교수 등 참가자들이 세종대왕의 통치이념
및 음운학 과학 음악 분야의 업적과 지식 등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