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입은행 총재에 제임스 하먼 지명 .. 클린턴 입력1997.05.07 00:00 수정1997.05.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빌 클린턴 대통령은 6일 미 수출입은행 총재에 뉴욕 소재 투자개발은행 책임자인 제임스 하먼을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대통령은 멕시코 체류중 이같이 말하면서 수석부총재에는 현대외담당인 재키 클레그 부총재(여)를 기용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슈로더 베르트하임 투자개발은행의 책임자인 하먼은 상원의 인준을 받아 공식 취임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8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들 국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보호주의를 피하겠다”며 관세를 인하했다.3일 로... 2 윤여정 비하했던 트랜스젠더 배우…과거 발언 '뒤늦게 사과' 아카데미 시상식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페인 출신 트랜스젠더 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3)의 혐오 발언이 뒤늦게 전해졌다. 해당 발언은 인종, 종교 그리고 다른 동료 배우들을 저격한 내용으로, 국내 배우... 3 "미국산 주스 마시지 말자"…분노의 '불매 운동' 시작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 등에 25% 관세를 매기기로 한 가운데, 캐나다에선 미국산 제품 불매와 반미 감정이 깊어지는 중이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캐나다에서 국산품 소비를 장려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