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펄프, 엠보싱 두루마리화장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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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펄프(대표 최병민)가 부드러우면서도 잘 닦이는 엠보싱 두루마리
화장지를 개발, "깨끗한 나라"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회사는 조직이 촘촘하면서도 부드러운 두루마리 화장지의 개발에
성공,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의 기능이 현재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나라"캠페인과 부합된다고 판단, 상표명을 이같이 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깨끗한"이라는 단어가 잘 닦이는 화장지의 기능을 연상케하고
"나라"라는 단어가 공동체적 의미를 준다는데 착안했다고 덧붙였다.
"깨끗한 나라"는 올록볼록 엠보싱을 기존의 물방울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으로 교체, 잘 닦이는 기능을 보다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화장지의 기본기능인 "부드러움"과 "잘닦임"에 제품개발의 초점을
맞춘 것.
대한펄프는 "깨끗한 나라"브랜드의 조기정착을 위해 "깨끗한 나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나가는 한편 백화점 대형할인점등에서 대단위
판촉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그간 두루마리화장지인 "라라" "루키"등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올해
화장지매출실적을 전년대비 50%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화장지를 개발, "깨끗한 나라"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 회사는 조직이 촘촘하면서도 부드러운 두루마리 화장지의 개발에
성공, 오는 5월 중순부터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신제품의 기능이 현재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한 나라"캠페인과 부합된다고 판단, 상표명을 이같이 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깨끗한"이라는 단어가 잘 닦이는 화장지의 기능을 연상케하고
"나라"라는 단어가 공동체적 의미를 준다는데 착안했다고 덧붙였다.
"깨끗한 나라"는 올록볼록 엠보싱을 기존의 물방울모양에서 다이아몬드
형으로 교체, 잘 닦이는 기능을 보다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화장지의 기본기능인 "부드러움"과 "잘닦임"에 제품개발의 초점을
맞춘 것.
대한펄프는 "깨끗한 나라"브랜드의 조기정착을 위해 "깨끗한 나라"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나가는 한편 백화점 대형할인점등에서 대단위
판촉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그간 두루마리화장지인 "라라" "루키"등을 생산해온 이 회사는 올해
화장지매출실적을 전년대비 50%이상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워놓고있다.
<신재섭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