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시내전화 한국통신보다 15~37% 낮춰...하나로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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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시내전화사업을 신청한 하나로통신은 사업자로 선정되면 기본통화료를
한국통신보다 5% 낮게 정하고 다양한 선택요금제 등을 도입해 전체적인 전
화요금을 한국통신보다 15-37% 낮은 수준으로 정하기로 했다.
하나로통신의 대주주인 데이콤은 오는99년 1월부터 시내전화서비스를 서울
등 대도시에서 시작하고 기본료는 월5천원, 통화료는 한통화당 39.5원을 받
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초기가입비용을 전화및 데이터용 2회선기준으로 9만원으로 정해 한국통
신의 50만원에 비해 41만원 줄이고 요금제도도 표준형 대량이용형 비즈니스
형(정액제)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상품은 현재 국내에는 없는 회선교환방식의 초고속.고품질 멀티미디어서비
스를 비롯, 맞춤서비스 다양한 지능망서비스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한국통신보다 5% 낮게 정하고 다양한 선택요금제 등을 도입해 전체적인 전
화요금을 한국통신보다 15-37% 낮은 수준으로 정하기로 했다.
하나로통신의 대주주인 데이콤은 오는99년 1월부터 시내전화서비스를 서울
등 대도시에서 시작하고 기본료는 월5천원, 통화료는 한통화당 39.5원을 받
기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또 초기가입비용을 전화및 데이터용 2회선기준으로 9만원으로 정해 한국통
신의 50만원에 비해 41만원 줄이고 요금제도도 표준형 대량이용형 비즈니스
형(정액제)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상품은 현재 국내에는 없는 회선교환방식의 초고속.고품질 멀티미디어서비
스를 비롯, 맞춤서비스 다양한 지능망서비스등을 개발하기로 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