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리공판장 개장 .. 7천여평 규모 최신설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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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8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농협구리공판장을 열었다.
농협구리공판장은 7천여평규모에 청과경매장 중도매인점포 저온저장고
등의 실설과 지게차 전동차 등 최신 하역운반장비를 갖추고 올해중 9만5천t,
금액으로 1천억원규모의 농산물을 취급할 계획이다.
농협은 구리공판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락공판장의 기능을 분산시켜
농업인들에게 농산물거래 및 가격지지효과를 높여주고 품목별 주산지별로
3백50억원규모의 산지출하자금을 지원하고 중도매법인 등 판매조직도 확보해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농협구리공판장은 7천여평규모에 청과경매장 중도매인점포 저온저장고
등의 실설과 지게차 전동차 등 최신 하역운반장비를 갖추고 올해중 9만5천t,
금액으로 1천억원규모의 농산물을 취급할 계획이다.
농협은 구리공판장이 포화상태에 이른 가락공판장의 기능을 분산시켜
농업인들에게 농산물거래 및 가격지지효과를 높여주고 품목별 주산지별로
3백50억원규모의 산지출하자금을 지원하고 중도매법인 등 판매조직도 확보해
농업인들에게 실익을 주는 방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