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가입범위 확대 '운전자보험' 잇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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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해 보장및 가입범위를 확대한 운전자보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동양화재는 8일 2만원대의 싼 보험료로 교통상해에 대한 보장을 자동차에
탑승하지 않았을 때로 확대한 "21세기 운전자 상해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 교통상해로 사망한경우 평일의 2배인 6천만원을 지급하며
뺑소니차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와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안정지원금 차량
대체비용 등 다양한 보장과 함께 만기때(본인형및 부부형 각각 10년)는 납입
보험료 전액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도 자가운전외 교통사고와 운전자 가족의 교통재해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드라이버 안심보험"을 개발, 9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이 생보사로서는 처음으로 "안심설계보험"에 이어 개발한 이운전자보험
은 60세이상의 노년층 운전자들도 가입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휴일
1급장애 때는 최고 9억1천만원(4인가족 기준)을 지급한다.
<문희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
동양화재는 8일 2만원대의 싼 보험료로 교통상해에 대한 보장을 자동차에
탑승하지 않았을 때로 확대한 "21세기 운전자 상해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 교통상해로 사망한경우 평일의 2배인 6천만원을 지급하며
뺑소니차나 무보험차에 의한 상해와 형사합의지원금 생활안정지원금 차량
대체비용 등 다양한 보장과 함께 만기때(본인형및 부부형 각각 10년)는 납입
보험료 전액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도 자가운전외 교통사고와 운전자 가족의 교통재해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드라이버 안심보험"을 개발, 9일부터 판매한다.
삼성이 생보사로서는 처음으로 "안심설계보험"에 이어 개발한 이운전자보험
은 60세이상의 노년층 운전자들도 가입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휴일
1급장애 때는 최고 9억1천만원(4인가족 기준)을 지급한다.
<문희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