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한국 대우증권이 인도 현지에 세운 합작사의 지분을 늘려주기로
결정했다고 회사측 간부가 8일 밝혔다.

인도 정부는 대우증권이 현지 합작사인 "CRB 대우증권"에 대한 자사지분을
현재의 50%에서 75%로 늘릴 것을 승인했다고 데베쉬 쿠마르 부사장이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