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그룹의 모기업으로 화장품을 비롯, 생활용품 건강식품 생화학등을
생산하는 종합생활용품 메이커.
정보의 전략적 우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물류등 정보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자본금은 5백10억, 96년 매출액은 6천4백62억원.
소비자에게 친밀한 기업이미지를 바탕으로 가입자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으며 아파트지역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 동아제약 (대표 강신호)
박카스신화를 이룬 독특한 마케팅전략으로 70년대중반부터 업계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형 제약업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찍이 식음료 화장품 환경산업
정보통신 분야에 진출, 사업다각화를 꾀했다.
자본금 4백11억, 96년 매출액 2천7백9억원.
사업권을 획득할 경우 2천년까지 14만가구를 가입자로 확보해 부가통신
서비스사업을 조기에 착수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