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랜드 (대표 이식재)

96년말 현재 총자산 4백20억원, 종업원수 1백16명으로 서울 드림랜드와
원주의 치악산 드림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종합유선방송 사업권을 획득하면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지역문화행사의
장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케이블TV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

또한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방송매체를 통해 지역고립성의 한계를 타파
한다는 목표를 세워 놓고 있다.

<> 원주향토개발 (대표 이종일)

지역복리사업 추진과 축산물 종합처리장및 장례식장 추진을 위해 지역
경제인들이 시민주를 공모하여 구성된 향토기업이다.

케이블TV방송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95년 1월 발기인협의회를 구성했다.

지금까지 영월향토개발주민(주)을 비롯한 정선 횡성등 관할지역 기업과
주민들로 주주를 구성, 지역문화 창달과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SO사업을
준비해 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