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경 (사장 김승정)은 8일 본사를 방문한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그룹의 다토 모하메드 마리칸 사장 등 일행 9명을 맞아 화학분야의
교역활성화와 관련 합작투자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페트로나스그룹은 국영석유회사를 비롯 58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말레이시아 1위의 그룹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