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계 메트로은행, 서울지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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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계 메트로은행이 최근 중구 남대문로5가 국제화재빌딩에 서울지점을
개설했다.
필리핀 최대은행인 메트로은행은 지난 62년 설립된 세계 5백65위(총자산
기준)의 은행으로 95년말 현재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8.8%
에 이르는 등 경영상태와 국제 신인도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은행은 지난 94년 외환은행 마닐라사무소가 지점으로 승격된 것에
대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지난해 금통위로부터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받은바
있다.
메트로은행 고경배 서울지점장은 "여수신 외국환 무역업무등 은행일반업무
외에 한국내 필리핀 근로자들의 송금업무를 주로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
개설했다.
필리핀 최대은행인 메트로은행은 지난 62년 설립된 세계 5백65위(총자산
기준)의 은행으로 95년말 현재 BIS(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8.8%
에 이르는 등 경영상태와 국제 신인도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은행은 지난 94년 외환은행 마닐라사무소가 지점으로 승격된 것에
대한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지난해 금통위로부터 서울지점 신설을 인가받은바
있다.
메트로은행 고경배 서울지점장은 "여수신 외국환 무역업무등 은행일반업무
외에 한국내 필리핀 근로자들의 송금업무를 주로 취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한영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