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공석붕 한국패션협회장, '패션소재북' 발간 입력1997.05.09 00:00 수정1997.05.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석붕 한국패션협회장은 원사와 섬유에 관한 정보지 "패션소재북"(총 3권.패션정보사)을 발간했다. 1권은 섬유와 실의 종류 천연섬유식별법, 2권은 모직물 52종의 조직 소재 용도, 3권은 면과 화학섬유 68종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가격은 1세트 15만원. 544-5425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혼의 허기 달랜 뉴욕 심야식당…도시의 외로움도 구원하다 아주 들뜨고 신나거나 아니면 차분하거나.연말을 맞이하는 마음은 둘 중 하나일 때 가장 행복하다고 믿는다. 작년 말은 돌연 둘 중 어느 쪽도 택하기 어려운 시기였다. 대신 마음속에 불덩어리가 하나씩 들어앉았다. 강도가... 2 모차르트·반 고흐에 가려진 평범한 삶…비극 없는 예술가도 있다 영화는 예술가들의 삶을 신격화하는 데 앞장섰다. 사람들은 위대한 예술 작품이 탄생하는 배경을 궁금해했고, 폐쇄적인 예술가의 삶에도 이야깃거리가 넘쳤다. 꼭 실존 인물이 아니어도 괜찮았다. <아마데우스>(1984)에서... 3 베를린 도심에 양떼가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세계 탄소 배출량은 약 7% 감소했다. 항공기 운항 중단 등의 효과였다. 미술계에서도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다루며 어떤 실천으로 공동체적 책임을 질 수 있는지 논의가 활발했다. 그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