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0일) '좋은 세상 만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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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만들기" (오전 7시) =
흔히 목이 마를 때 사먹는 생수는 곧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공공장소의
수돗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이번주 "작은 영웅을 찾아라"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고수부지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 물이 흐르는 수도꼭지를 잠근 서른네살의 현명한 주부
방혜정씨를 추적한다.
취미는 쓰레기 분리수거, 특기는 재활용품 활용하기라는데 어머니에게서
절약정신을 배웠다는 프로주부 방혜정씨와 어머니를 함께 초대하여 평소의
절약생활을 들어본다.
<>"첨단 과학의 세계" (오전 9시30분) =
현대식 엔진 동력선이 등장하면서 재래식 돛단배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재래식 돛이 아닌 공기역학을 고려하여 설계된 새로운 재질,
새로운 형태의 돛단배는 컴퓨터와 결합하면서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돛에 관한한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영국의 제켈스사를 찾아가 수학적
변수를 고려, 고도로 정밀한 방식으로 돛을 제작하는 작업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
흔히 목이 마를 때 사먹는 생수는 곧 돈이라고 생각하지만 공공장소의
수돗물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이번주 "작은 영웅을 찾아라"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고수부지에서
한 시간을 기다려 물이 흐르는 수도꼭지를 잠근 서른네살의 현명한 주부
방혜정씨를 추적한다.
취미는 쓰레기 분리수거, 특기는 재활용품 활용하기라는데 어머니에게서
절약정신을 배웠다는 프로주부 방혜정씨와 어머니를 함께 초대하여 평소의
절약생활을 들어본다.
<>"첨단 과학의 세계"
현대식 엔진 동력선이 등장하면서 재래식 돛단배는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재래식 돛이 아닌 공기역학을 고려하여 설계된 새로운 재질,
새로운 형태의 돛단배는 컴퓨터와 결합하면서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돛에 관한한 오랜 경험을 자랑하는 영국의 제켈스사를 찾아가 수학적
변수를 고려, 고도로 정밀한 방식으로 돛을 제작하는 작업에 대해
알아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