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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통합단말기 공급 확대...한국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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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컴퓨터가 금융권 통합 단말시스템구축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민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한미은행등에 영업점 통합시
    스템 솔루션을 공급한데 이어 뱅킹터미널 교체시기를 맞은 조흥 외환 주택
    제일 신한은행 등을 대상으로 통합단말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서를 준비중
    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컴퓨터가 제공하는 통합단말시스템은 현금 입.출금등의 계정계 업무밖
    에 처리하지 못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계정업무는 물론 각종 금융정보를
    취급하는 정보계업무도 용이하게 검색할 수 있다.

    유닉스서버 NT서버등의 브랜치 프로세서와 CMS5+의 뱅킹 터미널,통장프린터
    오픈뱅킹 소프트웨어 패키지등으로 구성된 이 통합시스템은 또 고객만족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영업점 자체 OA업무 처리, 그룹웨어 사용등을 통해
    점차 강화되고 있는 리테일뱅킹(소매금융)분야도 직접적으로 지원한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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