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미국 투어에지사 '바주카' 티탄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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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맞은 것 같은데도 가보면 기대이상 거리가 나있고 빗 맞은 것
같은데도 가보면 그린에 올라 있는" 골프채.
바로 그런 클럽이 골퍼들이 바라는 아이언일 것이다.
미투어에지사의 "바주카 아이언"은 "아이언도 거리용 클럽"임을 주장하는
골프채.
이 티탄 아이언은 170야드 거리의 파3홀에서 4번아이언을 잡는 것 보다는
6번아이언을 잡는 것이 "훨씬 홀에 근접할 확률이 높다"는 개념으로 제작
됐다고.
이 아이언은 특히 투어에지사 특유의 그루브 (페이스에 파진 홈) 설계로
볼이 떠가는 거리는 늘렸지만 강력한 백스핀으로 굴러가는 거리는 줄이면서
온그린후 굴러 넘어가는 다른 티탄 아이언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한다.
샤프트가 58g의 초경량으로 그만큼 헤드무게를 느낄 수 있고 빅헤드의
넓은 스위트 스포트도 미스샷의 마진을 줄여 놓았다는 설명.
문의 유엘스포츠 420-73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
같은데도 가보면 그린에 올라 있는" 골프채.
바로 그런 클럽이 골퍼들이 바라는 아이언일 것이다.
미투어에지사의 "바주카 아이언"은 "아이언도 거리용 클럽"임을 주장하는
골프채.
이 티탄 아이언은 170야드 거리의 파3홀에서 4번아이언을 잡는 것 보다는
6번아이언을 잡는 것이 "훨씬 홀에 근접할 확률이 높다"는 개념으로 제작
됐다고.
이 아이언은 특히 투어에지사 특유의 그루브 (페이스에 파진 홈) 설계로
볼이 떠가는 거리는 늘렸지만 강력한 백스핀으로 굴러가는 거리는 줄이면서
온그린후 굴러 넘어가는 다른 티탄 아이언의 단점을 보완했다고 한다.
샤프트가 58g의 초경량으로 그만큼 헤드무게를 느낄 수 있고 빅헤드의
넓은 스위트 스포트도 미스샷의 마진을 줄여 놓았다는 설명.
문의 유엘스포츠 420-73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