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차 동남아철강협회(SEAISI) 서울총회가 한국철강협회와 SEAISI 국가
위원회 주관으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엔 김만제포철회장, 한덕수통상산업부 차관과 20여개국
4백여명의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판재류 생산기술"을
주제로 논문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