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중서(61) 수원대 국문과 교수가 "팔봉비평문학상"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문학과 현대사상".

팔봉 김기진 선생의 문학적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의 시상식은
6월3일 오후 3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