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5.13 00:00
수정1997.05.13 00:00
내년도 서울대 입시 면접.구술고사에서는 수험생간 점수차가 97학년도의
3점 정도에서 5~6점으로 확대돼 당락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서울대는 이와함께 특정모집단위에서 지원자가 쇄도, 입시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위 위해 면접고사 실시 전에 수능점수 등으로 합격
가능성이 없는 지원자를 걸러내는 "1차 사정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