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기술인증제 폐지 .. 단말기 값 1만원 가량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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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이동전화기술기준 확인증명제도가 폐지되고 오는 7월부터는
수수료가 대폭 인하된다.
이에따라 이동전화단말기 가격이 1만원가량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이동전화단말기에 대한 기술기준 확인증명제도를 개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신청기기 1대당 1만1천원인 수수료를 2천5백원으로 내리고
불량률이 1% 미만인 제품은 내년 7월 이전에 확인증명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검사방법을 개선, 검사대상기기를 현재 생산물량이 20-5백대에서
21-1천2백대인 경우 13대 1천2백1대에서 1만대는 5대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수수료가 대폭 인하된다.
이에따라 이동전화단말기 가격이 1만원가량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는 이동전화단말기에 대한 기술기준 확인증명제도를 개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정통부는 신청기기 1대당 1만1천원인 수수료를 2천5백원으로 내리고
불량률이 1% 미만인 제품은 내년 7월 이전에 확인증명을 면제해 주기로
했다.
또 검사방법을 개선, 검사대상기기를 현재 생산물량이 20-5백대에서
21-1천2백대인 경우 13대 1천2백1대에서 1만대는 5대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 정건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