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중앙은행 총재회의' 오는 7월 후쿠오카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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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하영춘 기자 ]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오는 7월 하순 열린다.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마쓰시다 일본은행 총재를
만나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열리기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총재와 마쓰시다 총재는 또 동아대양주 중앙은행 임원회의(ENEAP)의
정책협력기능 강화를 위해 한.일 중앙은행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이총재는 이밖에 마쓰시다 총재에게 한보사태 이후 국내 은행들의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은행에 대한 일본은행의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오는 7월 하순 열린다.
이경식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마쓰시다 일본은행 총재를
만나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3국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열리기는 지난해 6월에 이어 두번째다.
이총재와 마쓰시다 총재는 또 동아대양주 중앙은행 임원회의(ENEAP)의
정책협력기능 강화를 위해 한.일 중앙은행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이총재는 이밖에 마쓰시다 총재에게 한보사태 이후 국내 은행들의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일본에 진출해 있는 국내 은행에 대한 일본은행의 각별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