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제과점 호황 .. 작년 매출 29%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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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황속에서도 대형제과점업계는 호황을 누렸다.
13일 업계가 증권감독원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96 제과점 업계
현황"에 따르면 고려당, 뉴욕, 신라명과, 파리크라상, 크라운베이커리 등
제과.제빵 대형체인점 5사의 지난해 매출은 모두 2천8백91억원으로 전년의
2천2백33억원에 비해 무려 29.4%나 신장했다.
이들 5개 회사의 전체 매장수는 지난해말 현재 1천9백32개로 95년
1천6백16개에 비해 19.6% 늘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
13일 업계가 증권감독원의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작성한 "96 제과점 업계
현황"에 따르면 고려당, 뉴욕, 신라명과, 파리크라상, 크라운베이커리 등
제과.제빵 대형체인점 5사의 지난해 매출은 모두 2천8백91억원으로 전년의
2천2백33억원에 비해 무려 29.4%나 신장했다.
이들 5개 회사의 전체 매장수는 지난해말 현재 1천9백32개로 95년
1천6백16개에 비해 19.6% 늘었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