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소식] 시인 김용택씨, 두번째 산문집 '그리운...' 펴내 입력1997.05.13 00:00 수정1997.05.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섬진강"의 시인 김용택씨가 두번째 산문집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창작과비평사)를 펴냈다. 고향인 전북 임실 진메마을 사람들의 삶과 시인의 어릴적 추억을 담은 "그때 그시절",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삶을 꾸려가는 이웃들의 세상사는 얘기가 풋풋한 문체로 그려져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귀가 떨어지게 틀어놓기도 해요" 한강이 사랑한 음악들 "그저 조용히 글 쓰고 싶다. "소설가 한강(54)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고 이런 소감을 전했다. 전세계의 호들갑 속에서도 이토록 차분히 자신 만의 속도를 지키는 한강의 내면에는 어떤 음악이 자리하고 있을까.... 2 "기술 발전의 풍요는 자동으로는 공유되지 않는다" [서평]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다론 아제모을루 교수와 사이먼 존슨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교수의 책이 주목받고 있다. 아제모을루와 로빈슨이 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201... 3 '에드워드리' 우승하길…시청자 원픽은 백종원·안성재와 달랐다 요즘 두 명 이상만 보이면 '흑백요리사 보셨어요'라는 말로 대화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 8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화제 속에 막을 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