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정성한/황선영, 선두 ..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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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한 (경기고)과 황선영 (서문여고)이 제19회 아시아 주니어 골프
선수권대회 남녀부 개인전 선두에 나섰다.
정성한은 13일 필리핀 루손섬 오차드CC (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A조 (15~17세) 개인전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2오버파 74타를 친 대만의
훙위링을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가 됐다.
여자부 A조에서도 황선영이 3오버파 75타를 기록, 5오버파 77타를
친 조미현(세화여고)과 함께 1,2위를 기록했다.
또 남녀 B조(13~15세)에서도 김성윤(서원중)과 한희진(서문여중)이
각각 75타와76타로 남녀부 개인전 1위에 나섰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2백28타로 대만
(2백31타)과 태국(2백34타)을 각각 2,3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서는 등
개인전 4개부문과 단체전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
선수권대회 남녀부 개인전 선두에 나섰다.
정성한은 13일 필리핀 루손섬 오차드CC (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A조 (15~17세) 개인전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2오버파 74타를 친 대만의
훙위링을 2타 차로 따돌리고 1위가 됐다.
여자부 A조에서도 황선영이 3오버파 75타를 기록, 5오버파 77타를
친 조미현(세화여고)과 함께 1,2위를 기록했다.
또 남녀 B조(13~15세)에서도 김성윤(서원중)과 한희진(서문여중)이
각각 75타와76타로 남녀부 개인전 1위에 나섰다.
대회 4연패를 노리는 한국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2백28타로 대만
(2백31타)과 태국(2백34타)을 각각 2,3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라서는 등
개인전 4개부문과 단체전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4일자).